코스피지수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길을 묻다.
기술적으로 주요라인인 200일 이동평균선에 바짝위치한 코스피 지수.
| 코스피 200일 이동평균선 테스트 구간,. 기술적으로 5일,20일선 밑에 있는 리스크 관리시점. |
기술적으로 코스피 지수일간 차트를 살펴보면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차트 모습이다.
지수가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단기 매물이 상당량 존재한다는 것과 지수가 밀리게 되면 크게 요동칠 수 있는 수급구조를 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코스피지수 일간차트
어제 마감한 미국장은 급락세에서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이지만 미국 다우지수,나스닥 지수 공히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5일,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지수대가 위치해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인 시점이라고 본다.
코스피 지수에서 어제도 외국인은 7천억에 가까운 현물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원달러 환율 일간차트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원달러 환율 일간차트를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 일간차트
주요 저항라인들을 속속 돌파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이 확실한 저항라인을 구축하기 전까지 외국인의 자금이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주요 세력인 외국인의 귀환없이는 당분간 코스피 지수도 변동성이 큰 시장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 지수 일간차트와 원달러 환율 일간차트를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 양 차트 모두 현지수대가 5일,20일 이동평균선 아래와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인 시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