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증시는 노동절로 휴장했습니다.
이번주 미증시의 쥬요이슈들 로는 먼저 9일 발간되는 FRB의 베이지북에 어떤 내용이 담길 지가 주목이 됩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월 29일 발간된 베이지북에서는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기 침체가 완화됐다”는 소식이 실려 경기 회복에 대한 믿음을 심어줬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이 밖에 쌍둥이 적자,무역수지와 재정수지 발표도 예정되 있습니다. 10일에는 7월 무역수지가 발표예정인되 274억달러 적자 발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11일에 발표될 재정수지는 1119억달러 적자 발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전일 마감한 뉴욕증시는 G20 재무장관회의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M&A 호재로 1%넘게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G20재무장관들의 재정정책 공조에 힘이 실리고 미국과 영국의 대형 식품업체간 빅딜 시도 소식도 더해지면서 지수는 상승탄력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