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多소비 대표적 기업 SK-포스코 제휴
‘청정 석탄에너지’ 개발 세계시장 공략나서
석탄, 석유와 가스로 전환시켜 CO2 대폭 줄이는 첨단 기술
지경부 250억 지원…양사, 24일 ‘석탄가스化 일관공정’ MOU
□ SK에너지(주)와 (주)포스코는 그 동안 석유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기업으로서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석탄을 석유(CTL)와 화학제품원료, 합성천연가스(SNG)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석유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ㅇ 그러나, 이 전환기술은 고난이도의 ‘석탄가스화기’ 기술과 ‘합성천연가스’ 기술이 필요하나, 이들 기술은 현재 국내에 없는 실정이다
ㅇ 따라서, SK에너지와 포스코, 연구계 등 각각 기관이 축적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한다면, 최신 기술개발 성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기업이 손을 잡고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이다
ㅇ 지식경제부는 스마트 프로젝트 추진과 이번 MOU협약을 계기로 양사, 관련업계 및 연구계의 역량을 결집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청정석탄에너지를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육성XXX8228;발전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