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주식선물,옵션의 네마녀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작년부터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만기날에는 오히려 증시가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녀가 아니라 네선녀가 되는 날이 오는건 아닌지….ㅉㅉ
보시는 바와 같이 요새 코스피는 음봉을 찾기가 더 어려운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마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위해서 누군가 밥상을 차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짙습니다.
지난주부터 세계시장과 완전히 따로 노는 코스피의 모습이었는데요
이제 큰 행사도 지나 갔으니 한동안 정상적으로 움직이겠죠.
인위적으로 만든 차트라면 후유증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기적인 충격이 있을 수도 있는 자리인거 같네요 오늘도 오전장에 강하게 내리던 증시를 메이져가 끌어 올린
것이 역력한 장세 였습니다. 오후장에서 추가하락쪽에 승부수를 던지셨던 분들은 출혈이 크셨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기술적으로 60일선은 가볍게 넘지 못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넘더라도 120일선의 1150이 무거운 각도로 내려오고 있기에 조정을 준비해야 하는 자리로 보입니다.
지지권을 보자면 1차 1100선 2차 1070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