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 바이럴 동영상, 마술사 “다이너모 Dynamo” 2층버스로 공중부양

펩시콜라가 영국에서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영국의 마술사 “다이너모(Dynamo)”가 출연해서 2층 버스로 공중부양 하는 믿기 힘든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거리의 시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시죠?

 

 

 

펩시콜라 바이럴 마케팅, 마술사 “다니너모” 2층 버스로 공중부양 하다~

 

펩시 콜라는 세계적인 콜라 브랜드 입니다. 코카콜라와의 광고전쟁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탄산음료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오리지날 “코크”와 “다이어트 콜라”에 밀려서 3위의 콜라 브랜드로 추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와의 전쟁을 종식한다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콜라 라이벌들의 불꽃튀는 광고전쟁을 이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쉽네요,.

 

 

 

 

펩시 콜라는 “Live for Now” 지금을 위해 살자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펩시 콜라의 바이럴 마케팅도 “Live for Now” 일환으로 진행된 이벤트 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인 “다이너모(Dynamo)”를 통해서 2층 버스로 공중부양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바이럴 동영상을 보면서도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현장에서 본 시민들의 반응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다이너모가 손을 집고 있는 버스창 하단으로 펩시콜라의 광고판을 배치시킨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는 시민부터 버스를 따라 뛰는 남자까지 각양각색의 반을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민들의 이러한 관심은 소셜미디어의 버즈로 만들어져 확산될 것은 자명한 일이겠죠,.

 

 

 

 

최근의 광고 흐름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예술 분야와 융합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소비자에게 기존의 연출을 넘어서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선보인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동영상을 함께 소개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보석을 스캔해서 실험 교향곡을 연주하는 멋진 퍼포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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