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 를 활용한 액체 픽셀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에 입력되는 모양들이 물속에서도 픽셀화 되어서 연출되는 멋진 바이럴동영상 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큰 화면과 펜기능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펜 기능을 부각시킨 “액체 픽셀” 바이럴동영상
삼성 갤럭시노트2는 스마트폰으로는 이례적으로 5.3인치의 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에서도 신제품인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되기까지 징검다리 제품으로 선보였다가 대박이 난 일화가 있는 모델이죠~
아이폰의 스마트폰 침공으로 당황하던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워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으로 삼성은 인터브랜드 발표 2012 세계 브랜드 순위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인터브랜드, 자세히보기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도 대비해서 40%나 상승했다니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삼성 갤럭시노트2를 활용해서 액체 픽셀을 만든다는 다소 황당한 아이디어의 이야기 입니다.
먼저, 액체 픽셀의 기본이 되는 장치들을 연결합니다. 대략 3000개 정도의 픽셀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픽셀위로 물을 채워 넣어서 액체픽셀이 구동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자 그럼 갤럭시노트2에 펜으로 모양을 그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갤럭시노트2와 액체 픽셀이 함께 연동되는 모습입니다. 갤럭시노트2에 입력하는 모양대로 물속의 픽셀들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경쟁 스마트폰이 아이폰5 보다 우위에 있는 화면 크기와 펜 기능을 잘 부각시킨 퍼포먼스로 보여집니다.
예전에 애플의 마케팅을 보면서 마냥 감동하고 좋아했는데, 이제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도 마케팅 측면에서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춰 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