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를 보여주는 바이럴 동영상 “Newspaperswork”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가 발달하면서 점차 신문을 읽는 분들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신문광고의 효과도 없어지는 걸까요? 벨기에 에서 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연출한 바이럴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는 없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신문을 구독하는 분들은 손한번 들어보시죠! 저는 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기사를 보기 시작하면서 끊었다가 다시 신청해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문기사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온라인에서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손으로 한장 한장 넘기는 맛이나 신문기자들의 큐레이션 된 기사들을 보는것이 신문의 매력입니다.

 

가끔 신문을 가지고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 요즘은 지하철에서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문을 읽는 것이 뻘쭘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꼭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사람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세계 광고 시장의 점유률을 보면 아직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매체는 TV와 라디오, 프린트 시장입니다.

온라인 마케팅, 소셜마케팅이 부각되고 있지만 광고시장에서 전통적인 매스미디어가 가지는 역할은 막강합니다.

 

 

 

오늘은 벨기에 에서 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진행한 바이럴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벨기에 “Newspaperswork” 는 신문들을 위한 마케팅 플래폼입니다. “Newspaperswork” 에서는 신문광고의 마케팅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굴지의 기업 광고주 CEO 3명을 동영상에 참여시켰습니다.

 

CEO3명에게 고급 세단과 운전기사를 제공한 후에 뒷자리에는 신문 한부씩을 놓아두었습니다.

 

         텔레넷 CEO                                         BNP파리바 CEO                                  코카콜라 벨기에 CEO

 

자동차에 탑승해서 신문을 읽고 있는 CEO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차량이 이동하면서 외부에서는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텔레넷 CEO 가 타고 있는 차량 옆으로 곰이 운전하면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은 차량이 접근합니다.

 

 

 

 

밖에서 나는 커다란 음악과 기괴한 상황에도 CEO들은 신문을 읽는데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끝내는 운전하던 기사가 잠시 내려서 바지를 벗고 운전석에 다시 탔는데도 신문을 보느라고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운전기사와 마주친 CEO들의 놀라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바이럴 동영상이 말하려는 메세지는 신문은 아직도 효과적인 광고매체이고 신문을 읽는 사람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Newspaperswork”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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