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일이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인데요,.
인간을 넘어 기계의 영역이 많아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야기는 삼성 기어 VR을 이용한 재미있는 실험 2가지 입니다~
가상현실 기술과 인공지능이 만난다면,. 아마도 엄청난? 일이 일어날거 같네요~
먼저 첫번째 실험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의 극복하는 과정인데요~
4명중 1명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높은 곳에 올라가면 어지럽던데,.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아랍에미리트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지원자 7500명중 27명에게 삼성 기어 VR을 이용해서 극복하는 훈련을 했네요~
결과는 예상하는 것처럼 모두들 훌륭하게 극복하는 모습입니다~
가상현실을 활용해서 고소공포증을 치유할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다음 두번째 실험은 발표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 삼성 기어 VR을 통해서 극복하는 과정인데요,
세계사람중에 5명 중에 1명은 울렁증으로 인해서 프리젠테이션을 못한다고 하네요,.
삼성 기어 VR에서 청중들을 보여주고, 가상현실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영상들을 보다 보니 VR기기를 교육환경에서 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두가지 실험 모두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데 VR기기가 훌륭하게 사용되는 모습이죠~
기업들이 스마트폰 다음으로 VR기기를 차세대 먹거리로 개발하고 있어서 눈부신 발전이 기대되네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VR기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와 함께 보시면 재미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