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맥주 바이럴마케팅 광고, 한밤중에 친구를 도박장으로 부른다면?

친구와의 우정을 테스트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진행된 칼스버그 맥주의 바이럴마케팅 광고를 소개합니다. 새벽녘에 도박장에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친구는 요청한 돈을 가지고 도박장으로 오게 될까요??

 

 

 

재미있는 설정의 칼스버그 맥주 바이럴마케팅 사례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란 어떤 걸까요? 친구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라면 언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요~

칼스버그 맥주에서는 한밤중에 도박장에서 친구에게 도움을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서 재미있는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새벽 1시~5시 사이에 참가자들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300유로를 가지고 도박장으로 와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과연 참가자들의 친구들은 찾아 올까요?

 

 

 

 

전화를 받은 우리의 친구들이 하나씩 도박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도박장의 분위기가 매우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친구들이 두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친구에게 찾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인상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을 통해서 친구들의 우정을 확인하는 장면은 이런 설정의 바이럴마케팅 영상이 가지는 가장 큰 카타르시스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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