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줄께! 맥주 다오, SOL Beer의 바이럴마케팅 사례

멕시코 맥주 브랜드인 “SOL Beer” 에서 진행한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분리수거를 활용해서 넥타이와 맥주를 교환한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사례로 업무를 상징하는 넥타이와 여유를 의미하는 맥주를 대비시킨 이야기입니다.

 

 

 

넥타이 줄께! 맥주 다오, SOL Beer의 바이럴마케팅 사례

 

우리는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정장을 차려입고 회사로 출근한후 업무시간이 끝나면 퇴근하는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넥타이는 이러한 타이트한 일상의 상징같은 존재이죠~

 

 

 

 

멕시코의 맥주 브랜드인 “SOL Beer” 에서는 이런 상징인 넥타이의 바쁜 일상과 맥주를 대비시키는 재미있는 시도를 합니다.

분리수거 공간을 활용해서 종이, 캔, 그리고 넥타이라는 공간을 마련해서 사람들에게 넥타이를 벗어 던지라고 권하는 것이죠~

 

 

 

 

분리수거 우측에 “ties” 라고 쓰여진 공간은 넥타이를 넣게 되면 “SOL Beer” 한잔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으로 변환됩니다.

넥타이가 “SOL Beer” 교환권으로 변환되는 모습입니다. “SOL Beer” 교환권은 인근 바에 제출하면 맥주 한병을 주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넥타이를 벗어 던지고 “SOL Beer” 로 교환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바쁜 일상의 상징같은 넥타이와 휴식의 의미인 맥주를 연결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킨 시도는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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