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마케팅 대행 시작했더니 트위터마케팅 대행 기사가 신문에 실렸네요.

 

 

 트위터마케팅 대행 시작했더니 트위터마케팅 대행 기사가 신문에 실렸네요.

 

얼마전에 트위터마케팅대행에 관련된 상품을 포스트뷰에서 출시했습니다.

트위터마케팅에 국한된 상품들은 아니고 사실 블로그,카페를 비롯한 전반적인 마케팅 상품이었는데,
키워드 노출 검색을 하던중에 포스트뷰와 관련된 신문기사가 작성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트위터마케팅 대행과 관련된 기사 보기 : 소셜 마케팅도 ‘대행’하는 시대가 오는가?

위의 그림 하단에 보시면 트위터마케팅 대행과 관련된 포스트뷰의 그림들이 캡쳐되어 있는데, 필자의 상품안내 페이지와 같은 모습입니다.

 

 

기사내용을 확인해 보면 정말 좋은 내용으로 잘 작성된 기사입니다.

 

 

포스트뷰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가 인위적으로 기사화시킨 기사가 아님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간단히 기사를 요약하자면 “소셜네트워크는 인맥과 관계라는 것이 요점인데 누군가가 대행을 해준다는 것에 우려스럽다” 이런 내용입니다.

필자 역시 기사를 작성하신 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포스트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도 기사에 대한 반박이라기 보다는 관점을 바꿔서 기업들의 입장에서 조금 다르게 가져보자는 취지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굳이 많은 팔로워가 없어도 되고, 많으면 좋고의 단순한 명제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게 되면 담당 직원이 관리를 해야하고 그렇다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업에게 있어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은 투입되는 비용이상의 효과를 기대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것이 고객과의 접점확대로 이어져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거나 아니면 이벤트등을 통해서 자사의 신제품이나 회사소식들을 빠르게 전달하는 창구로써 역할을 기대할수 있겠죠.



최근에 소셜마케팅 대행과 관련되서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소셜마케팅 (트위터,페이스북) 해서 효과가 과연 나올까” 하는 의구심들 입니다.

팔로워가 늘어나도 자신이 발행하는 트윗들은 다른 트윗들과 타임라인에 묻혀서 흘러갈뿐 딱히 효과가 없는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가 블로그는 운영하시냐고 물어보면, 블로그도 운영하다가 효과가 없어서 그만 두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블로그 자체가 아직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필자가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자꾸 시선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소셜네트워크에만 국한을 둔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여쭙겠습니다?

과연 트위터나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등은 독립적으로 마케팅이 수행되는 걸까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트위터는 140자의 단문만을 전송시킵니다.

이것은 트위터의 양날의 칼과 같아서 정보의 빠른 확산력을 가진 동시에 자체적인 컨텐츠를 노출시키기엔 한계가 있다는 약점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딘가에는 컨텐츠가 구축되어져 있어야 하는 것이고, 트위터는 만들어진 컨텐츠를 유통시키기에 너무나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작 컨텐츠는 구축이 안된 상태에서 트위터에서의 다른 신문기사 스크랩이나 일상대화가 얼마나 기업에게 도움이 될까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로 보이지만, 잘 가꿔진 컨테츠와 트위터가 만나면 큰 효과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필자의 블로그 이웃분들 중에 [시사전문 블로거] 이신 아이엠피터님이 계십니다.

시사문제와 관련되서 이분처럼 심도깊고 좋은 포스팅을 발행하시는 분을 필자는 아직 못 봤습니다.

아이엠피터님이 발행하시는 포스트들에는 항상 소셜댓글이 많이 달리곤 합니다.

아이엠피터님의 소시얼컬쳐 바로가기 http://impeter.tistory.com

위의 그림에서 댓글을 작성하신 분들중에는 팔로워가 많은 분들도 있고 적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소셜댓글에서 댓글을 작성하게 되면 트위터로 RT 되기 때문에 아이엠피터님의 트위터 계정 숫자에 더해져서 포스트가 노출되는 것이 되겠지요.

아이엠피터님의 깊이있는 시사포스트 구독을 원하시면 팔로우 해주세요~  http://twitter.com/impeter701


아이엠피터님의 트위터 계정 팔로워는 4300명이지만, 오늘 작성한 포스트는 RT를 통해서 훨씬 더욱 많은 분들에게 노출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신문기사를 링크걸거나 유머등을 링크거는 것과는 근본적인 효과차라고 말할수 있겠죠~

그럼 필자에게 이렇게 문의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양질의 컨텐츠가 팔로워 못지않게 중요하다면 팔로워를 늘리는거 보다 컨텐츠에 더욱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지않냐?”

저는 이 물음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한가지 체크해야 할 문제는 개인에게는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통하는 이런 소셜네트워크가 기업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까의 문제입니다.



간단한 예로 기업들이 고객과의 소통하기 위해서 트위터 계정이나 페이스북 계정을 생성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억해야 할점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특징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트위터는 자신이 발행하는 트윗들이 모두 팔로워들에게 공개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자신이 관심있는 기업의 트위터 계정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DM(다이렉트 메세지) 를 보내면 가능합니다.
단 조건이 나의 DM을 받을 트위터 계정이 나를 팔로우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죠~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가령 제가 쌍꺼플 수술을 하기위해서 어느 성형외과 트위터 계정에 문의를 하고 싶습니다.

트윗을 발행하면 필자의 팔로워들에게 모두 노출될 것이 뻔하고 DM을 보내려고 해도 성형외과가 필자를 팔로우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보낼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성형외과 입장에서는 필자를 팔로우 하지 않은 관계로  잠재고객인 필자를 놓치게 되는 것이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업의 팔로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이유는 트윗의 확산도 중요하겠지만, 트위터의 특성상 위와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은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트위터보다 더욱 엄격하게 관계를 제한하기 때문에 친구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면 소통하기가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필자가 트위터마케팅 대행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소셜마케팅 대행이라고 해서 꼭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기업들은 비용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부분들 (콜센터,A/S서비스)등을 외부에 아웃소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셜마케팅 대행도 물론 기업이 직접하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테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아웃소싱의 개념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48 thoughts on “트위터마케팅 대행 시작했더니 트위터마케팅 대행 기사가 신문에 실렸네요.”

  1.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대행한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일을 맡기는 분들이 계시는 군요~ 기업의 경우에는 홍보채널 확보차원에서 진행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해서는 차후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할수도 있겠네요~~ 아~~ 역시 어려워요~~

  2. 신문에 기사가 났군여 ^^

    트위터마케팅 대행, 저는 긍정적으로 보이네여 ~! 선발 주자로 뛰어드신 만큼 어드벤티지를 잘 챙기실 수 있을 것 같아여 ^^

    분명, 후발 주자들이 ~ 생겨 날 듯 하네여 ^^

  3. 제 글은 언제든지 출처만 밝히시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마음껏 사용하세요.ㅎㅎ 근데 소셜댓글이 조금
    많이 있는 이미지를 캡쳐하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장날 이야기 댓글이라 ㅋㅋㅋ.

  4. 트위터도 요즘엔 상업적인 글로 넘쳐냐 효과가 없다라고 하는데 단지 상업적인 글만 써 놓을 것이 아니라 좀 효과적으로 운영했으면 해요. 그리고 신문기사를 제 트위터에 보내 제 블로그 트위터에 나옵니다. 저 잘했죠?

  5. 네 팔로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머.. 작은거보다는 많은것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노출시킬수 있으니 말이죠^^

  6. 기업에게 시간은 금입니다. 소셜마케팅을 대행을 고려해야 하고 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와 공급은 자연스러운 부분이지요. 단 이부분에서 뭔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업의 노력이는 생각입니다.

  7. 트위터 마케팅도 잘 활용하고 거기에 링크되어 있는 컨텐츠가 확실하다면 정말 대단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죠^^

    무엇보다 저도 피터님처럼 시사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는 사람은 저도 못봤습니다^^

    피터님은 정말 굉장하시게 포스팅을 하세요^^

  8. 오늘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샤프심님 말에 공감합니다.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트윗은 속보의 개념으로도 활용할수있으니 기업의 광고효과도빠르게 확산하고 피드백도 빠르게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 포스팅을 읽어보니 정말 소셜마케팅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필수가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샤프심님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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