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수출입동향 점검 및 대책회의」개최

「수출입동향 점검 및 대책회의」개최

 

– 최근 남부유럽 재정위기, 미국․중국의 긴축선회 가능성 등에 따른 주요 업종별 수출입 동향 점검 및 애로사항 논의 –

 

□ 지식경제부는 2.23(화) 반도체산업협회, 자동차공업협회 등 9개 업종별 단체와 무협․kotra․수보 등 5개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동향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

 

ㅇ 이날 회의를 주재한 지경부 김영학 2차관은 올해 그리스 등 남부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중국의 긴축 가능성 및 고유가와 원화절상 등 수출여건이 좋지 않으므로,

 

ㅇ 수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하여 수출기업들의 제품경쟁력 제고노력과 함께 수출지원기관의 수출마케팅, 수출보험 등 적극적인 수출지원 활동을 당부

 

□ 지경부는 2월 무역수지가 두자리수 이상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1/4분기 수출증가율도 전년동기대비 20~30%대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함

 

ㅇ 또한, 남부유럽 재정위기 등 위기 요인이 있으나 그 영향이 제한적이며, 유가와 환율 등이 예측범위내로 유지시 상반기는 80억불 내외, 연간으로는 200억불 내외 흑자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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