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Atlantic 북극곰을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동영상
우리나라에도 팬층이 두꺼운 미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프리즌 브레이크 보면서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블랙버스터급 미드들이 등장하면서 프로모션도 그에 걸맞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하는 Sky Atlantic 미드 마케팅은 신작 포티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사례입니다~
런던 시내에 난데없이 북극곰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놀란 사람들의 표정을 담아낸 바이럴마케팅 동영상입니다.
시내에 북극곰이 등장한 이유는 신작 미드인 포티튜드의 주요 무대가 북극의 한 시골마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동영상을 보면서 북극곰이 CG인줄 알았는데, 정교하게 만들어진 실물이더라구요~
정말 북극곰처럼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을거 같은데요,
런던 시내에 북극곰을 출연?시켜서 신작 미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는 성공한거 같네요~
일전에 미국의 요쿠르트 브랜드인 Chobani 에서 뉴욕시내에 불곰을 나타나게 한적이 있는데요,
슈퍼볼 광고에서 배고픈 곰이 Chobani 요쿠르트를 찾기 위해
슈퍼마켓을 풍지박살 내는 광고의 후속편으로 진행된 바이럴마케팅이었어요~
이때의 불곰의 퀄리티는 조금 안습인 수준이었는데, 오늘 소개한 북극곰은 정말 진짜같네요~
소셜미디어 해쉬태그와 광장을 연결했던 미드 왕좌의 게임 마케팅 사례도 함께 보시죠~
우리나라도 한류의 영향으로 드라마 시장이 아시아권으로 넓어졌는데요,
마케팅도 미드 신작처럼 화끈하고 재미있게 진행했으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