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바이럴마케팅 사례, 미니캔을 홍보하기 위한 미니 키오스크
바이럴마케팅의 선수인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설탕의 유해성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설탕은 많이 섭취하면 비만을 비롯해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게 되는데요,
코카콜라의 기존 캔 제품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작은캔으로 부담없이 즐기라,
뭐~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코카콜라만의 대화법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내의 거리에 신문과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징은 기존의 키오스크의 절반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옆에 있는 코카콜라 자판기에서는 0.15L 의 작은캔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죠~
코카콜라 미니캔을 홍보하기 위해서 코카콜라 다운 발상과 연출을 진행한거 같습니다.
독일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의 바이럴마케팅 사례로써, 함께 공개된 인쇄광고도 첨부합니다.
코카콜라의 미니병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이스라엘에서 진행한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사례와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