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을 활용한 코카콜라의 기발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 2가지
극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서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 코카콜라의 바이럴마케팅 사례 2가지를 소개합니다.
영화 내용중에 코카콜라를 맛있게 마시는 장면을 삽입한 사례와 스포츠카에 탑승한 관객의 모습을 극장안으로 공유한 사례입니다.
영화 홍보를 위해서나 극장의 폐쇄된 공간을 활용해서 마케팅을 진행한 사례들은 여러번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코카콜라의 바이럴 마케팅 사례도 앞선 사례의 연장선상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관객의 콜라 마시는 장면을 영화에 삽입해서 재미를 선사한 사례입니다.
관객들이 영화관 입장을 기다리는 로비에 비밀 카메라를 숨겨 놓습니다. 관객들 뒤로는 그린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린 스크린에 촬영된 관객들의 모습은 즉시 편집되어서, 영화중에 삽입되게 작업합니다.
영화를 감상하던 관객들은 코카콜라를 마시는 모습이 영화장면에 비춰지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극장을 활용한 코카콜라의 기발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는 영화 “니드 포 스피드” 의 내용을 활용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제목처럼 “니드 포 스피드” 는 분노의 질주 처럼 무한 스피드를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이러한 영화의 내용과 어울리게 관객을 스포츠카에 태우고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극장안 관객과 공유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좌석을 예매한 관객이 자리를 찾으려고 하는데,. 자신들의 좌석이 통째로 없는 황당한 경우를 맞이합니다.
잠시후 안내요원이 안내한 자리는 스포츠카의 좌석입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은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코카콜라의 바이럴 마케팅 사례 2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극장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을 활용해서 약간의 놀라움을 주고, 즐거움으로 마무리 하는 코카콜라의 방식대로 풀어낸거 같습니다.